지난달에 아이들 학교 운동회 끝나고 동료 선생님이랑 커피 한 잔 했는데, 그 선생님이 이런 말을 꺼내더라고요. "나 내년에 집 좀 알아보려는데, 우리 연봉으로 대출이 얼마나 나오는지 하나도 모르겠어. 부동산 가서 물어봤더니 'DSR이요' 하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." 저도 사실 처음 집 살 때 DSR이란 단어 들었을 때 그냥 또 어려운 금융 용어겠거니 넘겼다가 나중에 실제 대출 신청하면서 처음 제대로 이해했어요. 교사 연봉이 안정적인 건 알겠는데, DSR 계산법을 모르면 은행 가서 멍하니 있다가 돌아오게 돼요. 그래서 오늘은 2026년 기준으로 교사 호봉별 대출 가능 금액을 직접 뽑아봤어요.🟦 DSR이 뭔지 먼저 짚고 가요야구로 치면 DSR은 '타율'이에요. 타자가 1년에 얼마나 잘 치는지를 숫자 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