🟦 3월 첫 번째 월요일의 재앙3월 첫 번째 월요일 아침 8시.전국 약 43만 명의 교원이 거의 동시에 컴퓨터 앞에 앉아요.그리고 똑같은 행동을 해요.바탕화면의 NEIS 아이콘을 더블클릭.저도 그랬어요. 체육관 열쇠 챙기고, 출석부 확인하려고 NEIS를 켰는데 하얀 화면만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어요.옆 반 선생님도, 교무실 선생님도, 행정실도 다 똑같은 화면.그날 우리 학교에서 NEIS가 정상 작동하기 시작한 건 오전 10시가 넘어서였어요.1교시, 2교시가 그냥 날아갔죠.그런데 이상하지 않으세요?2024년, 아니 이제 2026년인데 왜 국가 교육 행정 시스템이 아직도 이 모양일까요?단순한 서버 문제일까요?오늘은 NEIS 장애 해결법만 알려드리는 게 아니에요.왜 이 시스템이 이렇게 됐는지, 구조적인 이유..